5일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북도 - 익산시 - 에너지 11 투자협약식에 송하진 도지사 , 허탁 인터파크 비즈마켓 대표 , 김용탁 익산 LED 협동화단지개발 대표 , 정헌율 익산시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.( 전북도 제공 )2020.6.5
당사가 지분 참여하고 있는 나트륨 이차전지 관련 기사입니다 .
『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5 일 도청에서 ㈜ 에너지 11 과 나트륨 이차전지와 이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 (Energy Storage System) 제조공장을 신설하는 투자협약 (MOU) 을 체결했습니다 .
이번 협약에 따라 ㈜ 에너지 11 은 익산함열농공단지 24 만 7563 ㎡ (7 만 5000 평 ) 부지에 1000 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와 이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 (ESS) 제조공장을 구축하고 ,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과 인허가 진행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.
2030 년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규모는 지금 보다 30 배 , ESS 는 17 배씩 커질 전망입니다 .
그러나 기존의 리튬이차전지의 경우 , 원자재 매장지역이 한정돼 있어 가격 흐름이 매우 불안정하며 폭발이나 화재 등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.
한편 , 나트륨 이차전지는 기존 리튬배터리에 비해 절반수준의 가격과 2 배나 좋은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과 함께 폭발이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.
에너지 11 은 이러한 나트륨 이차전지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마치고 현재 성능 검증 중에 있습니다 .
에너지 11 은 양산 초기에는 가정용 3Kw 와 1Mw 급 모델의 ESS 를 주축으로 국내시장에서 상용 시판을 계획하고 있으며 , 단계별로 기술향상을 통해 전기카트용과 전기지게차용 , 소형 전기차용 , 노선버스용 나트륨 이차전지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입니다 .
에너지 11 의 신규투자로 전라북도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, 지역상인과 향토업체의 물품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순환과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.
송하진 도지사는 ' 코로나 19 로 어려운 환경에서 투자를 결정한 ㈜ 에너지 11 의 하영균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라북도와 익산시도 에너지 11 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할 것 ' 이라고 말했습니다 . 』
현재 당사는 에너지 11 의 주주로서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, 나트륨이차전지의 핵심 3 대 요소 중 “ 양극제 관련 특허 ” 는 당사 명의로 추진코자 협의 진행 중이며 , 당사 김명호 사장은 이사로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.
또한 익산시 및 군산시 관계자와 유대관계를 구축하여 이번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.
